교복이야기. 멀 어쩌라는거야?
요즘 뉴스에 자주나오는 값비싼 교복문제에 대하여 생각해보았다. 스마트 교복업체에서 70만원대 교복이 등장 했다고 해서 전국이 난리다. 사치도 이런 사치가 없다고 부모들이 강력하게 교육부에 항변을 넣은 것이다. 내가 중,고 일때 교복값인 11만원 정도 였던것 같다. 자자 내가 웃긴건 이거다. 뉴스나 매스컴을 보면 이런상황이다. 1. 교복이 너무 비싸 못살겠다 2. 그럼 공동구매로 가격을 낮추도록 해서5월까지 교복을 안입도록 해주겠다. 3. 우린 이미 다 구입했다. 그리고 애들은 비싼 교복을 입기를 원한다. 4. 어쩌라고. 대부분은 자신의 내부 가치관이 아닌 자기 외부적인 요건(값비싼 옷)을 중시한다. 특히 중,고 애들이면 사춘기때라 더 그럴수도 있다. 결국 있는놈들은 더 좋은걸 원하기 마련. 내가 생각한 ..
2007. 2. 8.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