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사람에게서 오는 것일까요?
며칠전에 아버지의 요청으로 *션에서 바디 슬렌더 를 샀습니다. 이런 거더군요. 근데 *쇼핑몰에서 한참 인기 끌었떤 제품이라 해서 주문해서 받아 봤는데 두가지 면에서 불량이더군요 * 운동하면 할수록 기기가 빙글빙글 돈다. * 계기판이 불량 명백한 서비스 불량 이었습니다. 고객의 입장인 저로선 열받을 수밖에 없죠. 업체에 전화해서 이것 저것 따졌더니. 계기판 불량은 인정하면 서도, 첫번째는 원래 그렇다고 하더군요. 제가 열받았던건 " 원래 그래요. " 란 말 때문이었습니다. 만약 서비스 직원이 이렇게 말했으면 어떨까요. "아 그렇군요. 지금 버전의 제품에선 그렇습니다. 하지만 차후버전에서는 반드시 고려하겠습니다." 회사의 마인드가 아닐까요. 비록 한사람의 태도에서 나온 것이지만, 결국 회사의 제품이나 품질에..
2007. 2. 16.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