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에 가면 늘 있는 "입주청소~ 전화주세요~"
난 어제 저녁전까지 솔직히 입주 청소 대행업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자기가 살집인데, 상태가 어떤지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어제 청소 하러 가서는 죽는줄알았다. 닦아도 닦이지가 않는 때들, 기술의 부족, 청소도구의 부족 ㅡ.ㅡ; "청소는 직접하는 것보다 대행업체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시간대비 효율성 면에서 대행업체가 훨씬 나았다. 혹시, 이글을 보시는분들중에 새집에 전세들어가거나 아님 사서 들어가는 분들은 청소.. 반드시 대행업체에 맡기세요. 더 확실합니다. 물론 시간이 남아돌거나 천천히 한다면 상관없겠지만, 너무 시간과 노력을 잡아먹더군요. 스킬도 부족하고 말이죠. 어제 이후로 대행업체에 대한 시각이 많이 약간호감으로 바뀌었네요. 허허. 단, 집상태는 확실히 점검을, 꼼꼼히~ by ncan..
2007. 1. 31.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