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어도 역시 좋은책 이네요~ 가장 유용했던 부분은 유니코드와 문자 집합에 대한 고찰 부분이었네요. 참고하세요: http://ncanis.tistory.com/entry/프로그래머십니까-유니코드와-문자집합은-기본 명세서작성법도 좋은 내용이었고요. 책 막판에 호환성에 대해 MS를 강하게 비판하더군요. 기존 윈도우 3.0 에서 95로 뛰어 넘었을때의 규칙,~ 철저한 하위호환성 "제발 비스타에도 그거좀 적용시켜 주세요~" 하위호환성은 물건너 갔습니까? ㅋㅋ. xp부터는 아예 우주밖에서 새로 건설하는 프로젝트인가 봅니다. 이제 시장을 완벽히 장악했다 이거이죠.~ MS에 근무했었던 조엘은 그 회사에 2가지 진영이 있다더군요. 호환성을 무시하고 새로운 스펙과 거창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진영 호환성 위주의 가치를..

2년 전에 읽은 조엘 스폴스키가 쓴 조엘온 소프트 웨어를 다시 읽고있다. 과연 2년전과 비교해 우리 회사, 우리부서, 아니 나의 팀은 과연 몇 점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싶었다. 각 항목당 1점이다. 과연 지금 우리회사는 몇점을까~ ? 1. 소스코드 관리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 1점, CVS를 쓰다가 한계를 느껴 SVN 으로 바꾸었다. 대만족. 추천!! 2. 한방에 빌드를 만들어 낼수 있습니까? - 1점, Java 개발로 Eclipse를 이용한 Ant로 빌더 툴을 만들었다. 굳 3. 일일 빌드를 하고 있습니까? - 1점, 당연히 하고있다. 4. 버그 추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까? - 1점, 우리가 자체적으로 만들어 쓰고 있다. 쉽다. 여러분도 만들어 쓰세요. 5. 코드를 새로 작성하기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