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 살려는 물건 마다 표시되어 있는 중국산. Made in China.
물론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꾸준히 진행되어 온일이다. 하지만, 어제 집에 필요한 전동공구를 사려고 G마켓, 기름몰, 옥션을 쭉 훑어보면서 놀란것이 대부분의 전동공구가 made in china 인것이었다. 새삼스럽게 중국의 가공할 시장의 잠재력을 지금에서야 느낀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생활 깊숙한곳까지, 아니 이제 떼어버릴 수 없는 곳까지 침투 했다는 것을 새로 느끼게 해준 작은 사건이었다. 검색해보아도 대부분의 공구는 모두 원산지 중국이었다. 중국에서 수입하거나, 공장만 중국에 있는 경우다. 우리나라에서는 인력충원및 비용이 충분하지 않았나. 난 굳이 중국에 현지 공장을 만들어 인건비를 줄인것이 꼭 잘한것이라고 생각안한다. 중국의 압박과, 정치 변동, 시장의 변동등에 대해서, 여러모로 국내에서 하는것이 장..
2007. 1. 24.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