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란 책을 보았다. 배려는 무엇일까.
얼마전에 여자친구가 읽으라고 권해준 배려란 책을 다시 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책내용에 별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책을 정독하고 난후에는 참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지은이 한상복은 서울경제신문에서 12년간 취재기자로 다녔으며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성공한사람들은 누군가,그들은 무엇이 다른가에 대해 파악해서 이런 책을 쓴것같다. 먼저 내용에 대한 얘기전에 나의 독서 습관이 바뀐거 같다. 옛날같으면 책을 읽을때, 내용에 대해 아무런 사견 없이 진실 그대로 인식했던것 같다. 물론 나쁜것은 아니다. 하지만 어떤 책이든지 그 내용에 옳고 그름이 꼭 존재한다. 그것을 파악해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과 지식을 정리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요즘 나의 독서 습관은 이렇다. "책 내용이 항상 옳은것..
2007. 1. 11.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