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IT 개발자에게 행복을~
저도 개발자입니다만, 저의 친형들도 모두 개발자이죠. 형수님도 개발자.~ 흔히 말하는 IT개발자 가족입니다. 흔히들, IT 개발자만 이해하는 유머들이 있습니다. 빵먹다가 체하면~ "야 데드락 걸렸잖아. 순서대로 먹어" 지하철 표끊을때~ "큐가 많이 쌓였구만, 클리어 해야겠어~" 순환선을 보고~ "야 이거 딱 원형 큐인데?" 안습입니다. 보통 사람들에게 이렇게 유머를 하면, 돌이 날라오겠지요. ㅎㅎ 그래도 개발자들은 이해하고 웃습니다. 매일매일 야근에 지쳐 쓰러져가는 개발자에게 행복이 많기를 바랍니다. 항상 여유로움을 가지고 말이죠. 얼마전에 형과 형수님이 이렇게 하고 계시더군요. 형수님이 형의 등을 긁어 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IT 가족~ "1,1 좀 긁어봐 " "여기?" "아니~ 거기서 x+2..
2007. 8. 9.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