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g(벌레), 프로그램
이놈의 벌레 참 많다.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충남에 벌레의 습격이 있었다. 모든걸 먹어치우는. 모든 벌레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해충은 나쁘다. 프로그램에서도 벌레는 꼭 퇴치해야할 것들이다. 난 지금 열씸히 게임서버를 제작중이다. 그런데 꼭 작업을 하다보면 이렇게 돌아간다. 1. 바쁘다. 그냥 생각한대로 코딩을 시작한다. 2. 완성됬다. 오 그런대로 돌아간다. 근데 구조적인 문제가 많다. 3. 젠장 열받는다. 다시 뜯어 고친다. 4. 완성됬다. 돌아간다. 근데 또 문제가 많다. 5. 울면서, 명세서 부터 다시 시작한다. 문제점과 해야할일을 쭈욱 적어 미리 구조나 설계를 실시한다. 6. 작업을 실시하고 완성한다. 7. 버그를 수정한다. 8. 제품을 릴리즈 한다. 솔직히 이게 얼마전까지 내가 겪고 해왔던 일이다..
2007. 2. 1.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