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장자를 만났다.

2015. 1. 27. 10:09독후감

얼마전부터 읽고 있는 장자에 관한 이야기

무위자연만 알고있던 것과는 사뭇다르다. 아무것도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억지로 하지말라는 이야기 이었나.


틀리지 않고 다를뿐이다.(우물안 개구리를 비웃지 말자)
사람은 보고싶은대로 본다.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하지 않는 일이 없다.
사람들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자. 거울이 되자
꿈속 나비도 자기 생각이 있다.(상대방 의견을 존중할 줄 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