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스(조성준) 입니다. ^^ 전 보통 개발할때, 아니 보통이 아니군요. 항상 자바로 개발할때는 Eclipse 를 사용합니다. 이 막강의 툴은 정말 개발을 쉽고 잼있게 할수 있게 해주죠. 초창기(초보)에 작업디렉토리 바꾸는 법을 몰라 고생했던 기억이 떠올라 써봅니다. 알고보면 무지 간단하지만 ㅡ.ㅡ; 아래는 Eclipse 화면 , 3.0 부터 많이 좋아졌죠.~ 하지만, 작업 디렉토리를 변경하고 싶을때가 있지요. 이클립스를 처음 실행시에 Workspace(작업공간)을 선택하는 창이 뜹니다. 여기서 만약 다시 표시하지 않음을 체크하면 다시는 묻지 않죠.. 하지만 체크해 버리면, 위치변경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면, 짜증 이빠이죠~ ㅎㅎ 어쩌라는 거야~ 작업 디렉토리를 변경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윈도..

저도 본격적으로 일정관리를 한지는 얼마 돼지 않았습니다. Microsoft 의 Onenote나 기타 메모장, 그냥 사이트 에서도 제공하는 것을 써봤지만 그때 뿐이더군요. 제가 생각한 캘린더는 1. 웹인터페이스로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 2. 누구랑도 같이 쓸수 있어야 3. 검색이 편리 4. 편리한 사용방식 이어야 한다는 거였죠. Google 캘린더가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 캘런더 : http://www.google.com/calendar 웹기반이고 자동 저장됩니다. 구글에서 제공해서 검색은 죽입니다. 켈린더를 여러개 생성해서 특정 캘린더를 본인이 지정한 구글 유저랑 공유할수도 있습니다. 단축키도 됩니다. ( N 누르면 다음달, P 누르면 이전달로 이동등) 전 현재 우리 집식구들이랑, 여자친구랑, 회사사람..

SingleTone패턴 솔직히 저는 싱글톤 예찬론자는 아니지만, static으로 묶인 클래스 보다는 싱글톤으로 유연성있게 제작하는 것을 좋아 합니다. 가장 간단한 싱글톤 방식은 어떤걸까요. public static class SingleTon { private String name = null; private static SingleTon instance = null; private Blank blank = null; private SingleTon() { blank = new Blank(); } public static SingleTon get() { synchronized(SingleTon.class) { if(instance==null) instance = new SingleTon(); return..

저는 Eclipse 초기 1.0 릴리즈 전부터 써오고 있었습니다. 참 많은 릴리지가 있어 3.0 시리즈 까지 왔네요. 매우 많은 기능도 추가 되면서. ^^ 정말 다행입니다. 예전에 KAWA나 메모장을 쓰면서 MS Visual Studio IDE를 많이 부러워 했었는데, 이제 전혀 부럽지 않네요. ㅎㅎ 이제 대부분의 개발자가 Eclipse를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제일 많이 쓰는 단축키는 이것입니다. 솔직히 다른 것도 있지만, 별로 많이 쓰지는 않네요. ㅎㅎ 1. System.out.println 쓰기 귀찮죠? sysout or syserr 친후 CTAL+SPACE를 치시면 바로 아래와 같이 변합니다.~ 디버깅 방법으로 Log4J나 jdk logger를 쓰기도 하지만, 아주 간단한 코드나 귀찮을땐 ..

지금 온라인 게임에서 p2p를 구현하는 중이다. 과연 어떤 방식이 좋을까 생각중이다. 조사한 통신방식들이다. 1. 중앙집중 방식 이건 p2p가 아니다. 중앙에 서버가 있고 각 클라이언트들은 서버에 연결되어 있다. 아주 기본적인 방식이지 ㅋㅋ, 서버가 모든 권한및 정보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클라이언트는 서버에 정보를 요청하고 데이터도 서버로부터 받는다. => 많은 서비스가 이렇게 하지만 돈은 무쟈게 깨질꺼다. 부하도 엄청나다. 단, 사용자 인증및 정보관리가 쉽다. 2. 하이브리드 방식(브로커드란 중개를말한다.) 즉 말그대로 브로커드란 클라이언트를 중개해주는 방식이다. 서버는 각 클라이언트의 위치나 정보를 검색하기 쉽게 인덱싱하고, 클라이언트가 물어오면 위치를 알려준다. 그럼 클라이언트는 해당 데이터가 있는 ..

이놈의 벌레 참 많다.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충남에 벌레의 습격이 있었다. 모든걸 먹어치우는. 모든 벌레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해충은 나쁘다. 프로그램에서도 벌레는 꼭 퇴치해야할 것들이다. 난 지금 열씸히 게임서버를 제작중이다. 그런데 꼭 작업을 하다보면 이렇게 돌아간다. 1. 바쁘다. 그냥 생각한대로 코딩을 시작한다. 2. 완성됬다. 오 그런대로 돌아간다. 근데 구조적인 문제가 많다. 3. 젠장 열받는다. 다시 뜯어 고친다. 4. 완성됬다. 돌아간다. 근데 또 문제가 많다. 5. 울면서, 명세서 부터 다시 시작한다. 문제점과 해야할일을 쭈욱 적어 미리 구조나 설계를 실시한다. 6. 작업을 실시하고 완성한다. 7. 버그를 수정한다. 8. 제품을 릴리즈 한다. 솔직히 이게 얼마전까지 내가 겪고 해왔던 일이다..

난 자바 개발자다. 특별히 C나 C++ , C#등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다만 MS가 싫다. 그 폐쇄적인 정책이 싫다. 요즘 Windows Vista 가 이슈다. 베타를 함 깔아서 실행해 보았다. 시장을 넓게 장악하고 있는 윈도우다 보니, 앞으로 3D Application 의 시장이 넓어질것도 같다. Active X는 Vista 에서 지원하지 않는다. 좋다. 난 Active X가 싫다. 매번 사이트 들어갈때마다 뜨는 그런 킁 ㅡ.ㅡ; 그런 불똥이 이제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 업계에도 미치고 있단다. Direct X 9.0 시리즈는 10.0 과 호환이 되지 않는다. ms 계열 게임 개발자에게는 청천벽력이겠다. 나? 난 자바개발자. 상관없다. 허허. Java의 제 1특징 하위호환성이다. 더욱 웃긴거는 10.0 ..

난 개발자다. 항상 새로운 Java Tech를 알아볼려고 아침마다 들르는 곳들이 있다. 이직업이 항상 새로운 것을 접하고 공부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일 매일 들려 " 오늘은 모가 나왔나~ " 라고 생각하며 들르는 곳들이다. 이바닥이 속도가 중요해서 하루만 늦어도 연락이 온다. " 그거 나왔다. 봤냐? 라고.." 요즘 나의 하루 일정이 거의 고정이 되는것 같다. 좋은 거일까? ^^ 9시 좀 넘어서 와서 사이트 쭈욱 돌아보고, 스크랩하고, 블로그 글 한개 쓰고 (주말엔 안쓴다. 와우 한다. 크크), 그리고 독서좀 하고 10시부터 개발 돌입 ^^ ==========================================================================================..

NAT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Full Cone NAT = 내부에 있는 호스트들의 모든 요청은, 모두 같은 외부 ip, port로 맵된다. 더군다나 어떤 외부 호스트든 공인 IP가 맵된 패킷 보내기에 의해 내부 호스트로 패킷을 보낸다. =>즉 목적지 가 바뀌어도 항상 같은 외부 ip,port로 맵된다는 의미, 이방식이면 UDP 홀펀칭이 가능하군. 중계서버든 다른 클라이언트든 그 ip,port로 udp 패킷이 전송될것이니.~ Restricted Cone = 목적지의 주소에 따라 NAT에 맵 되는 포트가 달라진다. 홀 펀칭을 위해서는 목적지의 IP만 동일시 하여 뚫어주면 목적지의 패킷을 받을 수 있다.=> 목적지 주소가 달라지면 외부 UDP ip,port가 달라진다는거네. Port Restricted C..

UDP 홀펀칭을 하는 이유는 클라이언트와 클라이언트간 UDP 통신을 하기 위함이다. 서버와는 굳이 사용할필요없을듯. TCP로 사용하면 되니 1. A와 B가 서버로 TCP를 통해 접속하게 만들어 봅시다. 2. 사용자 A와 B가 UDP로 통신하고 싶을때에 서버로 UDP를 쏘게 합시다. (물론 서버는 UDP 쓰레드가 따로 하나 필요하겠죠..) 3. UDP 쓰레드에서 A와 B로부터 UDP 패킷을 받으면 TCP로 그만 쏘라고 보냅니다. (이건 뮤텍스나 락을 걸어서 각각의 쓰레드가 안전하도록 잘 설계합니다.) 4. TCP로 A와 B에게 상대방의 공인아이피와 포트를 알립니다. 5. A와 B는 서로의 공인아이피로 UDP 통신을 합니다. * UDP는 자기가 보낸적이 있는 장소(ip:port) 로 들어오는것들만 받을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