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의 세상들< Google의 Orkut , Wow, Cyworld> 유저가 원하는 걸 만들자고요~
오늘 와이프랑 지하철을 타면서 읽었던 책에 다나 보이드의 글을 읽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 에 대해 이야기 하더군요. 현재의 대부분의 IT 개발 업체, 프로그래머들이 개발하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술적인 도약과 최신 생각들(자기들나름대로의)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유저들에게 무작정 제공하고 복종하기를 원한다는 거죠. 그러나 이런 기술들은 오래가지 않죠. 사람들, 네티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왜 싸이월드가 나온후에 사람들은 그렇게 열광했을까요.~ 바로 일촌 때문이지요. 작은 기능이지만, 사람들은 이거에 열광했다고 생각합니다. 싸이월드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기술이 먼지, 기타 다른기능들을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에 대한것은 소소합니다. 무시해도 되죠. 일촌이란게 없었다면, 아마 망했을껍니다. 사람과 사람..
2007. 4. 17. 10:18